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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9 · 2026-09-18 Public Presentation의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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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ll Story Me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6-09-18 19:32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전도 연구 - 선린교회를 중심으로완료 1 / 10
100%
시작 2023-06-27

본문

발표 후 질의응답에서는 세 가지 중요한 질문이 제기되었다.

첫째, 조기만 목사님은 사마리아 여인과 사도 바울, 존 웨슬리의 변화에는 모두 성령의 역사나 깊은 영적 체험이 수반되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므로 영상 간증 전도가 단순한 방법론이나 미디어 활용에 머물지 않으려면 성령의 역사와 어떤 관계를 맺는지를 더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이 질문은 내 연구의 신학적 약점을 돌아보게 했다. 나는 성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과정에 집중했지만, 그 변화의 주체가 인간의 훈련이나 영상 기술만은 아니라는 점을 더욱 분명히 밝혀야 했다. 간증은 사람이 자기 경험을 효과적으로 구성하는 기술에 머물 수 없다. 성령께서 한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를 발견하고, 그 경험을 증언하도록 이끄신다는 신학적 토대가 필요했다.

둘째, 오재승 목사님은 간증이 자칫 자기 자랑으로 흐르거나 지나치게 민감한 개인정보를 드러낼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따라서 간증의 내용과 표현 방식에 관한 분명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나는 프로젝트가 생방송이 아니라 녹화와 편집을 거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부 문제를 사전에 줄일 수 있다고 답하였다. 그러나 녹화와 편집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다. 누구의 이야기를 어디까지 공개할 것인지, 가족이나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간증의 중심을 자신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어떻게 둘 것인지에 관한 신학적·윤리적 지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셋째, 박승효 목사님은 프로젝트 과정에서 간증에 관한 충분한 사전교육이 이루어졌는지를 질문하였다. 좋은 영상 장비나 편집 기술보다 무엇을 어떻게 간증할 것인지에 관한 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나는 프로젝트 안에 간증 훈련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네비게이토의 간증 훈련 자료를 바탕으로 단순히 과거의 일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제시하는 구조화된 간증”을 작성하도록 교육했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이 질문을 통해 향후 프로그램에서는 간증 교육의 내용과 기준을 더 체계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는 점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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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STEP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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